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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서울 시내버스가 감축운행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9시까지는 정상운행 이후 시간은 20% 줄여 감축운행에 들어간다고 해요. 서울과 경기지역은 지금 사회적거리 2.5단계를 시행중인데요 일찍 귀가하라는 정부의 뜻에 따라 감축운행을 시행한다고 해요.

심야버스 올빼미버스라고 하죠, 심야버스와 마을버스는 제외대상입니다. 

심야버스와 마을버스를 제외한 325개의 노선운행이 감축되는 거래요. 5분~10분사이 운행되던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10분 간격으로 다니던 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배차시간이 바뀌면서 혼돈도 예상되긴 하지만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는 것을 막기위한 정부의 지침이 조금은 통했으면 좋겠어요. 

버스에 설치된 카메라 분석을 통해 버스간격이 길어짐에 따라 승객이 많아져 혼잡해질 경우 다시 조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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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4,554회 운행되던 버스 횟수를 3,664회까지 줄인다고 해요.

버스가 운행되는 간격을 통해 감축된다고 하니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꼭 체크해 보세요. 5분에서 10분 사이 운행되던 버스는 10분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버스는 15분 간격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버스는 25분에서 30분까지 시간차이가 있다고 하니 이동 시 미리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심야버스와 마을버스, 20개 혼잡노선은 제외된다고 하니 내가 타는 버스가 어떤 노선에 해당되는지도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사회적거리 2.5단계가 시행되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