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 안산시 우체국택배 중지된 업무가 해지되었어요. 다시 정상배송이 진행된다고 해요. 현재 우체국택배 영업중지 지역은 서울 은평구, 관악구 / 경기도 덕양구, 안산시 였는데요 현재 안산시가 해지되어 서울 은평구, 관악구 / 경기도 덕양구만 배송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오후 기준으로 해지가 진행되었기에 오늘까지는 아마 일부 업체에서는 발송이 안될듯 해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택배 접수가 진행되오니 경기도 안산으로 택배 주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접수중지 해제안내] 경기도 안산시 지역 택배 접수중지 해제 안내

안녕하십니까?

우체국 계약고객전용시스템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경기 안산시 지역 택배 접수중지 해제 안내하오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 대상지역 : 경기 안산시

 - 우편번호 : 15200~15636, 15655~15658

감사합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택배가 가능한 지역과 불가능한 지역이 수시로 변동되고 있어요. 발송업체에서도 택배사가 공문을 보내거나 택배접수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상황이기에 빠르게 안내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문한 상품이 지속적으로 배송이 되지 않는다면 상품을 주문한 업체에 직접 확인해 보시는것이 가장 빠를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우체국택배 뿐만 아니라 현재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등등 모든 택배사가 비상이라고 합니다. 

서울 / 경기 와 같은 수도권에서는 택배업체에서 이제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갑과 같은 공동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어요. 안전한 배송이 될 수 있도록 여러곳에서 모두가 힘쓰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주문하신 상품 택배가 안온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택배물품으로 인해 전파를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걱정하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택배상자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4시간정도 살아있다고 해요. 그러나 전파력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중간에 혹시라도 내 상품에 바이러스가 함께 오면 어떻게 하지? 걱정하시는 분들은 비닐장갑을 통해 상품 개봉 후 겉 포장지와 비닐장갑을 안전하게 폐기해 주시면 보다 안전한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유행중인 코로나19는 유럽에서 들어온 코로나19와 달리 전파력이 9배나 높다고 하죠! 그래서 일까요 하루가 다르게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공장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해 함께 식사를 하고있는 동료들로 한 공장에서만 19명이 집단으로 감염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강원도 원주에서는 선생님을 시작으로 아이들까지 감염되는가 하면, 교회에서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로는 국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아무래도 국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방역을 강화한다고 해도 피할 수 없었던듯 해요. 국회를 방문했던 기자님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에 바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부디 추가확진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국회에서는 셧다운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19로 정말 마비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사회적거리를 지난3월부터 시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집단으로 만나지 않기, 클럽이나 코노같은 전파력 가능성이 있는 곳은 방문하지 않기, 서로서로 마스크 챙겨쓰기 등등 K방역이라 할정도로 국민들에게 방역을 강조했죠. 그 덕분에 한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나오지 않았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사회적거리를 시행하고 방역을 강화한다고 해도 구석구석까지는 닿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라 너무 슬픈것 같아요.

아무리 정부에서 외친다고 해도 일반 기업의 시스템까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사례가 바로 이런 취약부분이 아닐까 해요. 회사에서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하루아침에 구내식당 이용을 제한해 버리면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나요? 배달음식을 먹나요? 회사가 식당하나 없는 외진곳에 있다고 하면 정말 노답인거겠죠. 그래서 같이 모이지 말아라, 식사하지 말아라 하지만 이런 부분까지는 터치할 수 없는것이 참 안타까운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만 봐도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회사들이 많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을 위해 정부에서 도시락서비스를 해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 달라고 하는것이 아니에요. 회사에서 밥을 먹어도 밥값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회사에서 돈을 주고 신청을 하면 회사 인원만큼 점심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한다면 각 지역 소상공인 업체도 살아나고 서로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의견을 내어봅니다!

어제 서울시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역이 우체국택배 중지됨을 알려드렸어요. 그런데 하루만에 2개의 지역이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서울 관악구와 경기도 안산시인데요 2개 추가된 총 4개 지역이 9월 4일까지 우체국택배 배송이 제한된다고 해요. 

배송이 급한 물건이 있다면 우체국택배로 배송되는지 꼭! 확인해 보고 주문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9월 4일까지 주문한 상품이 출발하지 않을거에요. 서울시 은평구, 관악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안산시 총 4개 지역입니다.

우체국택배 배송제한

지역 : 서울시 은평구, 관악구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안산시

기간 : 8월 24일 ~ 9월 4일 까지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쿠팡 본사까지 폐쇄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인건 재택근무 중 확진이 되었다는데 혹시라도 모를 상황을 대비해 방역으로 인해 잠시 폐쇄되었던것 같아요. 사회적거리 2단계에서 3단계 격상을 논의중에 있는 이 시점에서 가장 기댈 수 있는건 택배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점점 배송제한 지역이 늘면서 두려움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배송기사님들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태풍 바비가 오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현재 우체국택배는 4개 지역구가 배송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죠. 8월 25일 ~ 27일까지 태풍영향으로 인해 배송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신선식품은 전국적으로 접수가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제주도, 울릉도와 같은 섬 지역만 접수가 제한되었다고 하니 혹시라도 택배 보내실일 있으시다면 접수처에 미리 문의해 보시고 접수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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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편의점 택배를 주로 사용하지만, 중요한 물건을 배송하거나 안전하게 배송을 원하는 물건이 있을 때에는 우체국 택배를 주로 사용을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면서 우체국 택배 배송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전국적으로 사회적거리 2단계로 격상되면서 3단계 격상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중에서도 배송의 원칙은 비대면이 아닌 대면 배송이 원칙이라는 우체국 택배. 그렇기에 밖에 나가 물건을 구매하기 꺼려지는 요즘 택배 이용빈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택배사가 우체국 택배라면 어쩔 수 없이 배송기사님과 대면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결국 배송 중지!

오늘 8월 24일~9월 4일까지 [ 서울 은평구, 고양시 덕양구 ]는 배송이 중지됩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발송이 제한되었는데요, 위탁배달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 격리됨에 따라 배송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우체국 택배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에 언젠가는 있으리라 예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만약 일시적인 기간만이라도 우체국 배송 원칙을 비대면으로 바꾸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부디 아무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면 배송을 중시하던 우체국 택배, 오늘 24일부터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 배송이 제한돼서 일까요. 앞으로라도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일까요? 홈페이지 팝업으로 알린 내용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택배 및 EMS 방문접수 대면픽업을 일시중지하고, 개별택배 방문접수를 비대면으로만 접수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중지기간 : 20. 08. 25(화) ~

주요내용 : 대면픽업 중지 및 비대면 접수(사전결제 및 픽업장소 지정)는 가능

이라는 내용이 확인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택배를 참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물건을 발송할 때도 많이 이용하지만, 요즘같이 밖에 나가기 위험할 때는 마트에도 가지 않고 대부분 배송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송기사님들과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일들이 많은데요, 저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에서는 절대 택배를 받지 않아요. 꼭! 제가 수령해야 하는 중요한 물건을 주문해야 한다면?! 주문을 하지 않습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 기사님과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모를 상황을 대비해 기사님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해요. 이제는 확진자가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안 들게 하루가 다르게 지역구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거든요.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밀접접촉자가 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내가 모르는 사이 내가 확진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최대한 상대방을 위해 대면으로 아무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아요. 내가 아픈 건 괜찮지만 나로 인해 내 주변 모두가 힘들어지는 건 몸이 아픈 것보다 더 아플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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